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킨키 일본 철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킨테츠 그룹|킨테츠 그룹 홀딩스]]의 핵심 기업이자 [[일본]] [[대형 사철]] 16개 회사 중 '''최대 규모의 사철'''이다. 약칭 킨테츠(近鉄). 다만 한국어 공홈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을 존중하여 긴테쓰로 표기한다. [[오사카부|오사카]]와 [[교토부|교토]], [[나라현|나라]], [[나고야시|나고야]]에 기반을 두어 사철 중에서는 유일하게 두 개의 대도시권역[* [[나고야시|나고야]]를 중심으로 한 주쿄권, [[교토부|교토]]-[[오사카부|오사카]]-[[고베시|고베]]를 중심으로 한 [[케이한신]]]을 끼는 회사이다. 보유한 노선의 길이만 하여도 508.2km, 자회사가 보유한 노선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노선까지 합치면 총 영업거리가 582.3km에 달하여 영업노선 규모로는 [[JR그룹]] 계열사를 제외하고 일본에서 가장 큰 사철이다. 또한 계열사 수만 100개(!)가 넘는 일본 유수의 대기업이어서, 킨테츠 연선 지역의 생활은 이 회사의 강력한 영향하에 있다고 봐도 된다.[* 영업구역 중 [[오사카부]], [[나라현]], [[미에현]] 등에서는 JR이 안 들어가는 동네도 생각보다 많아서 수익이 엄청나다고 한다. 특히 나라현은 JR은 [[야마토지선]] 정도나 장사가 되지 나머지는 말 그대로 GG... 그런데 미에현에서는 [[JR 도카이]]를 [[관광]]태운다. 어?] [[버스]]부터 유통, [[테마파크]], [[물류]]까지 손 안 대는 데가 없다.[* 여행업계, 국제운송 분야에선 철도회사 중 따라갈 회사가 없으며 도큐차량이 JR계열 종합차량제작소로 변한 지금은 철도차량 제작에서 사철회사 중 따라갈 회사가 없다. 특히 여행업 회사인 킨키닛폰투어리스트(KNT)는 독립계열인 JTB, HIS 다음 위치.] 거기다 취약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[[백화점]][* 아베노하루카스 이전까지는 구조조정 차원에서 채산성이 안 나오는 도쿄점, 교토점 등을 잇달아 폐점했다.]마저도 최근에 완공한 일본 최고층 빌딩인 [[아베노하루카스]]에 일본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킨테츠백화점을 개장하면서 발린다는 소리도 무색해졌다. 지금은 [[오릭스 블루웨이브]]에 흡수되어 존재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프로야구 구단 [[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]]까지 가지고 있었다. 특히 [[나라현]]과 [[미에현]]에서 킨테츠의 영향력은 무시무시하다. 나라현에는 킨테츠 말고 사철이 '''없으며''', 미에현 역시 방대한 노선망을 바탕으로 승객을 끌어모으고 있다. 특히나 [[이세 신궁]]이 있는 [[이세시]]까지 교토&나고야&오사카 주요3도시에서 한방에 잇는다는 이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며, 바로 밑의 시마&토바 연계 관광상품도 대박을 쳐 [[시마카제]]의 매진이 연속이었다. 2015년 4월 1일 기존의 킨키 일본 철도 주식회사는 '킨테츠 그룹 홀딩스(近鉄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)'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,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였다. 철궤도 사업은 신 킨키 일본 철도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담당하게 되었고, 동시에 [[우츠베선|우츠베선 및 하치오지선]]을 [[욧카이치 아스나로 철도]] 및 [[욧카이치시]]에 [[철도 상하분리|상하분리]]하여 이관하였다. 차내 자동방송으로 남성 성우만 쓰는 드문 사례이다. 성우는 '아리타 히로유키(有田洋之)'로 지역 방송인이기도 하며 [[오사카메트로]] 상행 승강장 방송도 맡고 있다. 다만 [[킨테츠 케이한나선]]은 츠다 에이지(津田英治)가 녹음한 구 방송을 그대로 쓰고 있고, [[킨테츠 이코마선]]은 여성 성우이다. 대한민국에서도 국제특송 사업으로 진출해 있는데, [[http://www.kwe.co.kr/home/|#케이더블유이코리아]]가 [[서울특별시]] [[강서구(서울특별시)|강서구]]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[* [[수도권 전철 9호선]] [[신방화역]] 1번 출구 바로 옆에 본사가 있다.] [[인천국제공항]] 등에도 터미널, 물류센터를 두고 있다. 2021년 7월 기준으로 대표는 키노시타 쥰(木下淳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